이번에는 영속성 전이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cascade 라는 옵션으로 설정을 하게 될텐데, 먼저 "영속성 전이" 에 대한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영속성 전이라는 개념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해를 하면 쉽습니다. JPA는 엔티티를 DB에 저장할 때 (flush)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가 올라가 있는 상태여야 된다는 것은 이제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부모 엔티티가 있고 자식 엔티티가 있다고 가정할 때, DB에 저장하고 싶으면 이들 모두가 영속 상태여야 하죠. 이런 경우에 영속성이 전이가 된다면, 다르게 표현해서 부모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자식까지 영속 상태로 만들 수 있다면 더 편하겠죠. @Entity public class Parent { ... @OneToMany(mappedBy="..